설비 일상,주간점검에 관해 여쭙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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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별로 일상,주간점검을 해야하는데요
예를들어 설비별로 하면 펌프,공기압축기,블로어,팬,스크러버,저장탱크등의 갯수가 40여가지를 매일 또는 주간별로 각각 작성해야하는데요
현실성과 안맞다싶어서 제가 생각한방법이 있는데요
이 방법으로하면 40여가지이상의 설비들이 대분류로 통합하여 작성하면 10개 내외로 줄어들어
현장에서 또한 관리하기가 쉬울것 같아 생각해낸방법입니다
어떨지 선배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중복성있는 단위별로 묶어서 회전기기(공기압축기,펌프,블로어,팬) 이렇게 묶어서
설비명에 추가적으로 칸을 만들어 세분화해서쓰고
점검목록도 비슷하게 통일화시켜서 작성해도 괜찮을까요?
한가지 더 여쭙고싶은게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화관법에 해당되어 주마다 유해화학취급시설에대해 자체점검을한 자체점검대장을
작성하는데요
설비의 일상,주간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의 psm에 해당되기도 하지만
어떻게보면 이미 점검을 끝낸걸 또 점검을한다는 것에 대해서 중복성이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제 좁은시야 탓 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더욱 양식을 최소화 시키고 싶은데 저거의 이상의 방도는 없을까요??
현장에서 비슷한게 아니냐며 바쁜데 이것도 해야하냐며 할 수도 있기에 제가 잘 설명을 해줘야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어찌 말을 해줘야 서로에게 좋은방법일까요?
형식대로 각자 요구하는 법령의 내용이 달라서 어쩔수없다 이해해달라 라는 말밖에 안떠오르네요..
노련하신 선배님이라면 어찌 풀어나가시는지 여쭙고싶습니다
선배님이 보시기에
댓글목록
공정안전님의 댓글
공정안전
별도의 양식이나 규정이 없으므로 중복을 피하기 위하여 단위별로 묶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산안법과 화관법은 상호 예외 규정이 거의 없으므로 자체점검대장을 산안법과 화관법에 모두 통용이 되도록 만들어 시행하면 좋겠지만...쉬운 일은 아니고...
제도가 확 개선될 수는 없고 현실 반영을 다 못하는 부분도 있기에 현 상태에서는 어느 정도의 중복적인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공정안전님감사합니다님의 댓글
공정안전님감사합니다
소중한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자체점검대장을 산안법,화관법에 통용되도록한다 어려울거 같지만
말씀해주신대로 단위별로 묶어서 하고 차차 개선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