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조선소 HSE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한지는 한 1년반 정도 되었고요..

조선업이 어려워서 회사도 뒤숭숭한지 오래되었습니다만,
나름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조선업 경력은 제조업 경력으로 인정되는지,
아리송 하네요.. 야드 특성상 일반적인 제조업과는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이지 않습니까? 고소작업과 밀폐작업이 비일비재하고..

조선업 안전관리 경력이 제조업 안전관리 이직시 인정되거나 플러스
요인이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선업에 제조업으로 이직하고 싶은 1인으로서 요즘 추세가 어떠한지
식견이 있는 여러분의 의견을 알고 싶네요...

(조선업과 일반 제조업과의 안전관리 기법 차이에 대해서도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