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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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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10-09-30 897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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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 "안전제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지금 현채직으로 현장근무하고있습니다.
>
> 경력은 현재까지 친다면 3년정도
>
> 지금현장에서 연봉은 대략2200정도 받고있구요 복리후생은 ㅋㅋ 아시죠
>
> 유류비정도와 중식대정도
>
> 그래도 다닐만한게 일요일은 휴무 토요일은 격주로 쉽니다.
>
> 이놈의 계약직 현채직 생활이 지겨워 안정된 직장좀 얻어볼려구 집근처 지방 건설사에 경력직으로 지원했습니다.
>
> 면접보고 몇시간후에 바로연락이 오네요( 원래 이렇게 빨리연락오나?)
>
> 문제는 다음주부터 투입해야 된답니다.
>
> 지금 현장에서 업무 인수인계도 못하게 생겼어요
>
> 사정 얘기를 하니 내일 오전까지 답변을 달라고 합니다.
>
> 고민입니다.
>
> 아무리 정규경력직으로 들어가는거지만 그래도 지금현장에서 근무한지도 1년정도 되었구요. 아무 인수인계도 안해주고 빠진다는게 도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
> 그렇다고 간만에 찾아온 기회인데 차버리기에는 너문 아쉬움이 남습니다.
>
> 그놈의 돈이뭔지...
>
> 1. 그냥 모른체하고 그만둬버리고 가버릴까요?
> (솔직히 제 저질스펙으로 이정도는 감지덕지입니다.)
>
> 2. 아니면 급여는 적더라도 그냥 근무를 할까요?
> (인간관계에서 모른체하는게 도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
> 그냥 근무를 하게되면 2년정도 경력을 더해서 5년경력으로 경력직 알아볼 생각입니다.
>
>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 항상 여기서 도움많이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력3년인데 2200만원 받으시는건 너무 한거 같습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신경을 잘 안써주신듯 합니다.
님께서 그동안 불만이 좀 있었을것 같은데 참으신게 용하네요^^;
(비꼬는건 아닙니다!)
집근처의 연봉,공기 등은 따져보셨나요?
저라면 집근처 공기가 1년이상이라면 가겠습니다..
물론 지금 다니시는 직장엔 지금바로 얘기해야겠죠
좋은 기회인거 같아서 이번주까지 일할 수 밖에 없다라고
그 대신 서류는 다 작성되어 있어야겠지요...
부디 화이팅하시고 심사숙고 하십시오.
> 지금 현채직으로 현장근무하고있습니다.
>
> 경력은 현재까지 친다면 3년정도
>
> 지금현장에서 연봉은 대략2200정도 받고있구요 복리후생은 ㅋㅋ 아시죠
>
> 유류비정도와 중식대정도
>
> 그래도 다닐만한게 일요일은 휴무 토요일은 격주로 쉽니다.
>
> 이놈의 계약직 현채직 생활이 지겨워 안정된 직장좀 얻어볼려구 집근처 지방 건설사에 경력직으로 지원했습니다.
>
> 면접보고 몇시간후에 바로연락이 오네요( 원래 이렇게 빨리연락오나?)
>
> 문제는 다음주부터 투입해야 된답니다.
>
> 지금 현장에서 업무 인수인계도 못하게 생겼어요
>
> 사정 얘기를 하니 내일 오전까지 답변을 달라고 합니다.
>
> 고민입니다.
>
> 아무리 정규경력직으로 들어가는거지만 그래도 지금현장에서 근무한지도 1년정도 되었구요. 아무 인수인계도 안해주고 빠진다는게 도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
> 그렇다고 간만에 찾아온 기회인데 차버리기에는 너문 아쉬움이 남습니다.
>
> 그놈의 돈이뭔지...
>
> 1. 그냥 모른체하고 그만둬버리고 가버릴까요?
> (솔직히 제 저질스펙으로 이정도는 감지덕지입니다.)
>
> 2. 아니면 급여는 적더라도 그냥 근무를 할까요?
> (인간관계에서 모른체하는게 도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
> 그냥 근무를 하게되면 2년정도 경력을 더해서 5년경력으로 경력직 알아볼 생각입니다.
>
>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 항상 여기서 도움많이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력3년인데 2200만원 받으시는건 너무 한거 같습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신경을 잘 안써주신듯 합니다.
님께서 그동안 불만이 좀 있었을것 같은데 참으신게 용하네요^^;
(비꼬는건 아닙니다!)
집근처의 연봉,공기 등은 따져보셨나요?
저라면 집근처 공기가 1년이상이라면 가겠습니다..
물론 지금 다니시는 직장엔 지금바로 얘기해야겠죠
좋은 기회인거 같아서 이번주까지 일할 수 밖에 없다라고
그 대신 서류는 다 작성되어 있어야겠지요...
부디 화이팅하시고 심사숙고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