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까지 안전관리비 초과시 대처 방법....
페이지 정보
약자 비정규직 작성일12-02-21 1,700회 0건관련링크
본문
시공사는 현장 수주를 위해 낙찰 단가를 낮추려 만만한 안전관리비를 줄여 수주에 성공.
예를들면 법정 안전관리비는 7억인데 시공사는 공사내역에 5억 반영하여 현장 수주 함.
목표한 공사 준공시까지는 어떻게든 5억으로 현장 안전관리가 가능하였겠으나
대.내외적인 문제로 인해 공사 준공기간이 3년 연기됨.
현장 안전관리자는 3년 연기된 준공시까지 안전관리비 5억 초과는 불 보듯 뻔한 일이라
나름 현장 발로 뛰면서 깔깔이, 중함마, 반생이, 신호, 삽 등을 내 몸과 같이 여기면서 안전관리비
인건비라도 아끼려 노력했고 낭떠러지에 떨어진 라바콘 하나라도 줍고 다녔음.
노동부 현장 점검시에도 일부러 잘못된 안전관리비 계상 내역을 흘려줌.
노동부 감독관은 발주처에 시정 공문을 보내려 하였으나 시공사는 발주처로부터 들을 잔소리 및
후환??이 두려워 감독관에게 겨우 겨우 사정 사정해서 입막음.
현재 우려했던바와 같이 남은 안전관리비로는 준공시까지 초과해야할 상태 임.
위와 같은 상황을 시공사 본사에서도 알고 있으면서 현장 안전관리자를 신나게 쪼고 있음.
마치 무능력한 안전관리자로 인해 안전관리비가 초과된 듯 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회사가 어려우니 안전관리비 절약하라고...
(‘ 대신 사고나면 넌 짤린다 ’ 라는 말이 귓가에 들리는 것 같음...)
안전관리자 여러분!!!
준공시까지 안전관리비 초과 확률은 200%이상인데 위와 같은 상황에선 뭔 방법이 없는지요??
이런 경험을 겪어본 안전관리자님들은 어떤 방법을 강구하셨는지...
또한 운영자님에게도 조언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예를들면 법정 안전관리비는 7억인데 시공사는 공사내역에 5억 반영하여 현장 수주 함.
목표한 공사 준공시까지는 어떻게든 5억으로 현장 안전관리가 가능하였겠으나
대.내외적인 문제로 인해 공사 준공기간이 3년 연기됨.
현장 안전관리자는 3년 연기된 준공시까지 안전관리비 5억 초과는 불 보듯 뻔한 일이라
나름 현장 발로 뛰면서 깔깔이, 중함마, 반생이, 신호, 삽 등을 내 몸과 같이 여기면서 안전관리비
인건비라도 아끼려 노력했고 낭떠러지에 떨어진 라바콘 하나라도 줍고 다녔음.
노동부 현장 점검시에도 일부러 잘못된 안전관리비 계상 내역을 흘려줌.
노동부 감독관은 발주처에 시정 공문을 보내려 하였으나 시공사는 발주처로부터 들을 잔소리 및
후환??이 두려워 감독관에게 겨우 겨우 사정 사정해서 입막음.
현재 우려했던바와 같이 남은 안전관리비로는 준공시까지 초과해야할 상태 임.
위와 같은 상황을 시공사 본사에서도 알고 있으면서 현장 안전관리자를 신나게 쪼고 있음.
마치 무능력한 안전관리자로 인해 안전관리비가 초과된 듯 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회사가 어려우니 안전관리비 절약하라고...
(‘ 대신 사고나면 넌 짤린다 ’ 라는 말이 귓가에 들리는 것 같음...)
안전관리자 여러분!!!
준공시까지 안전관리비 초과 확률은 200%이상인데 위와 같은 상황에선 뭔 방법이 없는지요??
이런 경험을 겪어본 안전관리자님들은 어떤 방법을 강구하셨는지...
또한 운영자님에게도 조언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