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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준공까지 안전관리비 초과시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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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안전 12-02-21 1,404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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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회사네요....
원래 다 못써서 고민인데...쩝...
2012-02-21, "약자 비정규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시공사는 현장 수주를 위해 낙찰 단가를 낮추려 만만한 안전관리비를 줄여서 현장 수주에 성공.
> 예를들면 법정 안전관리비는 7억인데 시공사는 공사내역에 5억 반영하여 현장 수주 함.
> 목표한 공사 준공시까지는 어떻게든 5억으로 현장 안전관리가 가능하였겠으나
> 대.내외적인 문제로 인해 공사 준공기간이 3년 연기됨.
>
> 현장 안전관리자는 3년 연기된 준공시까지 안전관리비 5억 초과는 불 보듯 뻔한 일이라
> 나름 현장 발로 뛰면서 깔깔이, 중함마, 반생이, 신호, 삽 등을 내 몸과 같이 여기면서 안전관리비
> 인건비라도 아끼려 노력했고 낭떠러지에 떨어진 라바콘 하나라도 줍고 다녔음.
>
> 노동부 현장 점검시에도 일부러 잘못된 안전관리비 계상 내역을 흘려줌.
> 노동부 감독관은 발주처에 시정 공문을 보내려 하였으나 시공사는 발주처로부터 들을 잔소리 및
> 후환??이 두려워 감독관에게 겨우 겨우 사정 사정해서 입막음.
>
> 현재 우려했던바와 같이 남은 안전관리비로는 준공시까지 초과해야할 상태 임.
> 위와 같은 상황을 시공사 본사에서도 알고 있으면서 현장 안전관리자를 신나게 쪼고 있음.
> 마치 무능력한 안전관리자로 인해 안전관리비가 초과된 듯 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 회사가 어려우니 안전관리비 절약하라고...
> (‘ 대신 사고나면 넌 짤린다 ’ 라는 말이 귓가에 들리는 것 같음...)
>
>
> 안전관리자 여러분!!!
> 준공시까지 안전관리비 초과 확률은 200%이상인데 위와 같은 상황에선 뭔 방법이 없는지요??
> 이런 경험을 겪어본 안전관리자님들은 어떤 방법을 강구하셨는지...
> 또한 운영자님에게도 조언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원래 다 못써서 고민인데...쩝...
2012-02-21, "약자 비정규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시공사는 현장 수주를 위해 낙찰 단가를 낮추려 만만한 안전관리비를 줄여서 현장 수주에 성공.
> 예를들면 법정 안전관리비는 7억인데 시공사는 공사내역에 5억 반영하여 현장 수주 함.
> 목표한 공사 준공시까지는 어떻게든 5억으로 현장 안전관리가 가능하였겠으나
> 대.내외적인 문제로 인해 공사 준공기간이 3년 연기됨.
>
> 현장 안전관리자는 3년 연기된 준공시까지 안전관리비 5억 초과는 불 보듯 뻔한 일이라
> 나름 현장 발로 뛰면서 깔깔이, 중함마, 반생이, 신호, 삽 등을 내 몸과 같이 여기면서 안전관리비
> 인건비라도 아끼려 노력했고 낭떠러지에 떨어진 라바콘 하나라도 줍고 다녔음.
>
> 노동부 현장 점검시에도 일부러 잘못된 안전관리비 계상 내역을 흘려줌.
> 노동부 감독관은 발주처에 시정 공문을 보내려 하였으나 시공사는 발주처로부터 들을 잔소리 및
> 후환??이 두려워 감독관에게 겨우 겨우 사정 사정해서 입막음.
>
> 현재 우려했던바와 같이 남은 안전관리비로는 준공시까지 초과해야할 상태 임.
> 위와 같은 상황을 시공사 본사에서도 알고 있으면서 현장 안전관리자를 신나게 쪼고 있음.
> 마치 무능력한 안전관리자로 인해 안전관리비가 초과된 듯 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 회사가 어려우니 안전관리비 절약하라고...
> (‘ 대신 사고나면 넌 짤린다 ’ 라는 말이 귓가에 들리는 것 같음...)
>
>
> 안전관리자 여러분!!!
> 준공시까지 안전관리비 초과 확률은 200%이상인데 위와 같은 상황에선 뭔 방법이 없는지요??
> 이런 경험을 겪어본 안전관리자님들은 어떤 방법을 강구하셨는지...
> 또한 운영자님에게도 조언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