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수 인건비에 관해..

아직은 의욕이 넘쳐 뭐든 배우려 노력하는 안전인 입니다.(_ _)

다름이 아니라 타워크레인 신호수 인건비에 관해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어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저희 현장이 지금 타워는 2대 있고, 형틀에 대한 안전관리비가 4천정도 된다고 하면 신호수의 인건비 정산은 어느 방법으로 해야 현명한가...싶어서요.

일단 신호수는 전담이여야 하나 팀장들이 주로 하기에 타 업무와 병행하며,신호수의 수에는 제한이 없는거로 알고 있으나 일단 저희 현장에는 6명(철근포함)정도가 있습니다.(계획은 1대당 1명으로 잡았구요.)

형틀이 우기면 올리고 받는 사람에 타워가 두대라 4명 정도는 인정해 달라 할텐데..그렇게 되면 골조 마감까지의 상황으로 봐서 인건비에만 거의 모든 안관비를 사용하게 될 듯해서요.

병행하여 근무시 실제 신호수 시간만 산정하려면 그또한 문제가 많아 적정한 퍼센트를 적용하여 산정해 주려 합니다.

그래도, 넘 많은데....ㅠ

전담체제로 돌린다고 우기고 2명만 배치하면 두명에 대한 인건비 전액을 정산해줘도 그 금액도 무시 못할텐데...

주절주절....이해는 하실런지...ㅠ

제가 말하고픈건 타 현장이나 해서는 어떤식의 정산을 하는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안준다는게 아니라 안관비가 다 인건비로 갈까 걱정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형틀이면 골조 올라감에 따라 해야할 안전조치도 많은데...ㅠ

타현장 적용 방법이나 증빙서류 종류에 대해 궁금합니다.(_ _)


* 하나더 문의 드리면 저희는 정산만 해주고 보호구나 안관비 관리는 업체가 하고 있는데..보호구 지급대장을 잘 정리를 못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 아침에 바쁘지만 다들 모였을때..체조 후 작업투입전 지급함에 있어서 받아놓으면 좋겠지만...잘 안하네요..ㅠ

실보호구 구입과 지급대장과 일치 여부 또한 제겐 중요하고 충분히 가능한데..이것 역시 타현장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아직 여러현장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