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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재해예방기술지도 기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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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안전    08-08-27    1,249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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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7, "안전"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답변해주신글 잘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
> 물론 님의 말을 듣고 결정을 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언급안한 내용도 있고 궁금한게 또 생겨서 다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귀찮으시더라도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 일단, 제가 30입니다....ㅈㅅ
> 아직 미혼이고 지금은 타지역에 근무 중입니다..
> 월급여 230 에 세금15,식대8 교통비4 만원 빼서 200입니다.
> 경력 5년치고는 작은돈인것 같습니다.ㅜ.ㅜ
> 아직까지 미혼이고,씀씀히도 헤푼게 아니라서 아직 돈에 구애를 받지는 않네요...결혼하면 다르다는건 각오하고 있습니다.^^
> 2년 동안 타지역에서 생활해보니 타지역 생활도 그리 만만한게 아니더라구요..
> 그런데 계약직이라도 이상하게 그 지역엔 일자리가 없습니다.
> 그래서 찾아본게 재해예방기술지도기관이구요.
> 그리고 저는 기술사 목표입니다...제가 차려서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따야됍니다.. 무조건.. 지금보단 더 발전된 제 자신을 만들기 위해서죠. 지금 기술사 준비 못하면 결혼하고 애낳고 하면 더욱더 힘들것 같아서 지금부터 준비할려고 합니다..
>
> 질문 드릴께요.
> 1. 건설,산업안전 산업기사가 있습니다..기술사 산업기사 취득후 경력6년 응시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제가 건설업경력 5년정도인데 재해예방기관의 근무경력도 기술사 취득할수 있는 경력으로 인정이 돼는지 궁금합니다..
>
> 2.재해예방기관은 산업기사취득후 경력3년 돼어야지 지원가능입니다. 여기서 경력이 꼭 안전관리 경력3년인지 궁금합니다.
> (제가 2년은안전 3년은 공무,공사)
>
> 3. 재해예방기관이란곳이 정확히 무슨업무를하는지 궁금하네요..
> 제가 대충 알아본건..
> 건축120,토목150 이하의 현장의 기술지도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 유해위험,안전관리계획서 작성등을 대행하는 곳인지?
> - 안전교육지원도 나가는건지?
> 이 외에 무슨업무를 하는지 상세히 답변부탁드립니다..꼭 부탁드릴께요.^^


답변 :
1) 당연, 인정됩니다. 건설기술인협회에서도 대외적으로 인정됩니다.
그러나, 건설회사로 다시 갈려면 거기서는 60~80% 정도만 인정해 줄 겁니다.
2) '님'이 말한 것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별표 6의3의 3항 가.의 내용이고 4항을 보면 "영 제14조의 규정에 의한 안전관리자의 자격을 갖춘 자(영 별표 4 제7호 내지 제 12호에 해당하는 자를 제외한다)로서 건설안전실무경력 2년 이상인 자 1인 이상 '으로 되어 있음
- 결론은 3년이 아니라 산업기사는 2년 이상, 기사는 1년 이상이면 가능함. 다만, '님'이 들어갈 려고 하는 회사의 인원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입니다. 앞서 말한 인력구성 조건에서 이미 4항이 충족되었고 다른 항의 조건의 인원을 구하려 하는 회사에서는 필요없을 겁니다.
입사하려는 회사와 통화해서 그 조건이 맞는가를 보아야 하고요, 또 않 맞으면 밥법이 있습니다. 지금 회사를 그만 두지 않았다면 기술인협회에 안전경력을 5년으로 신고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회사 날인을 받아서 신고하면 됩니다 - 웬만한 회사에서 그렇게 다 합니다.)

건축, 토목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3항 나.의 기사는 1년이상, 산업기사는 3년 이상인 조건도 있음.

3) 업무
(1) 기술지도 : 안전관리자의 기본업무 - 조그만 현장의 안전관리는 정말 형편없습니다. 그냥 방치된 곳도 많고요. 기본적인 안전서류도 않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큰회사 큰 현장은 시스템도 갖춰져 있고 하지만 작은회사 작은 현장은 그렇지 못해서 안전의 필요성, 법 취지, 안전서류 배포 및 작성방법, 필요시 안전교육, 현장의 안전시설의 지적사항 및 개선방법 등등
(2) 유해위함방지계획서,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 하는데도 않 하는데도 있는데 대부분 한다고 보면 됩니다.
(3) 안전컨설팅 : 기술지도는 소규모 현장을 위주로 하고 법적 강제사항으로 안전관리비 사용내역서상의 7번 항목인데, 안전컨설팅은 강제사항이 아니고 4번 항목에 포함되는 것으로 대규모 현장의 안전을 위해서 별도로 계약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방은 않 하는 경우가 많음.

* 건설회사의 생활보다는 시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시간 빼서 개인 볼일을 짬짬이 볼 수도 있고요. 하지만 이것도 썩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운전을 많이 하기 때문에 피로하기도 하고 이것에 적응이 되어도 별도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기는 힘듭니다. 정말 독해야 지요.
기술사따는 것 외에 대학원을 다녀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사람으로서 대학교 강사(교수)쪽으로 가는 것(각 대학의 안전공학과의 건설안전 텍스트 강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더 많은 정보와 제반여건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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