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에 설비가 들어왔습니다. 저희 사업장은 설비가 들어오면 안전
관리자가 안전성을 확인한 후, 가동을 합니다.

검토 결과보고서를 쓰려고 하다가 의문이 들어서요...

일단 메뉴얼집을 보고 있는데, 아마 냉매로써 질소가스를 쓰는 것같고
질소가스는 불활성가스로 알고있고...
특징이 공기보다 무겁고, 산화가 잘안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산업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보면

제 29조 [불활성기체의 누출] 간략히 요약하면 누출방지에 대한 조치
를 하라고 적혀있는 것 같습니다.

누출시 인체에 크게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 같은데... 상식이 좀
부족합니다.

누출시 어떤 Risk가 있길래? 누출방지 조치를 취하라고 하는 걸까요?
그리고 잔류가스가 발생되지 않기위한 조치를 해야한다는 건 ?
폭발사고 때문인가요 ?

잔류가스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는 ? 가스경보기정도를 설치하면 되는
것인지요? 폭발사고를 염려하기에는 공간이 너무넓고...
누출시 얼마만큼의 속도로 공기중에 퍼져나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도 찾아봐야 하겠네요)

그리고 또 질소가스에 역화방지기를 설치해 놓았던데....
불활성 가스도 역화되는 경우가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