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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뉴스 : 고용부,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붕괴사고 신속히 수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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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5-02-25    783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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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2025.2.25.(화) 09:50경 발생한 경기 안성시 소재 세종-안성 고속도로 9공구 건설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신속히 사고를 수습할 예정이다.

* 경기 안성시 고속도로 건설현장 교량 설치공사 중 구조물 붕괴


이에 따른 고용노동부의 조치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사고 즉시 관할 고용노동지청에서 현장 출동하여 해당 작업 및 동일한 작업에 대해 작업중지를 명령

   -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을 사고 현장에 급파


②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구성된 사고대책본부에 관계기관으로 참여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

   - 이와는 별도로 고용노동부 자체적으로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중산본) 및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지산본)*를 구성‧운영

      * 동일한 사업장에서 3명 이상 사망하거나, 5인 이상 사상한 경우 산업안전보건본부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관할지청에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 설치

③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엄정히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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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말>

세종-안성 고속도로 9공구의 청룡천교 공사 현장에서 DR*거더(PSC빔)들이 52m 아래로 붕괴됐다.

* Detensioning and Retensioning System


이 사고로 거더 위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10명도 지상으로 추락해 4명이 숨지고 6명이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부상자 6명 가운데 중상은 5명, 경상은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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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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