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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뉴스 : 국토교통부,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 사고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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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5-03-04    776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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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고조사위 구성, 2개월 동안 원인 분석·재발방지대책 마련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9공구 현장에서 발생한 교량 거더 붕괴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유사사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자난 달 28일 밝혔다.


이번 사조위는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산·학·연 중심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투명한 조사를 위해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국토부는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지원하고 국토안전관리원은 간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사조위는 토목구조 전문가인 양은익 강릉원주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12명의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이날부터 2개월 동안 사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사조위는 현장 인근에서 착수회의를 개최해 위원회 운영일정 등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경기남부경찰청 주관 관계기관 합동 현장감식에 참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후 현장조사, 설계도서 등 관련서류 검토와 관계자 청문 등으로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출처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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