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핸드그라인더로 견출, 잡철 및 타일컷팅작업을 할때 안전커버를 제거한채로 많이 작업하는데 해당반장이나 작업자에게 부착하라고 얘기를 하면 보통 견출쪽에서는 연마작업을 제대로 할수 없다고 하고, 타일은 정밀하게 절단작업이 않된다고 주장을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숯돌, 비산물 비래나 그라인더를 놓쳐서 손이나 얼굴에 부상을 입는 경우를 몇번 경험해서 매번 말싸움하지만 실제로현장에 나가보면 견출(연마)은 아예 커버가 없고 타일 이나 잡철(절단)은 일부만 커버를 부착한채로 작업을 해서 이제는 말하는것도 지치네요.

실제로 커버을 달면 작업이 거의 불가능한건지 ? 아니면 약간 불편한건지 분별이 않되어서 고민이네요. 특히 견출은 숯돌이 잘깨지기 때문에
더욱더 그러네요.

여러분의 노하우가 담긴 해결책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