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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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안전으로.. 작성일06-05-11 1,366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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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아직안된 초짜안전인입니다
우선 여러모로 도움을 주시는 여러 선배님들 및 기술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에 문뜩 이런생각을 많이 합니다
과연 안전관리자가 현장에서 하는 일이 무엇일까? 안전관리자에
대한 회의를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저 조차도 과연 안전에 대해
얼마나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하는지도 그리고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작업을 하고 있는지 점검 조차 제대로 하질 않고 있습니다
일일안전점검일지 ( 점검checklist) 가 있는 데 여기에 적힌 내용을
봐도 솔직히 제가 아는게 별로 없더군요 공종별로 안전점검에 대한
점검사항을 체크하는데 그 점검사항을 어떻게 해야하며 어떻게 하는지
도 모르는 제가 과연 안전관리자 일까요? 예를 들어 부재연결부분의
조립상태 , 배수시설 설치 상태 , 흙쌓기 재료 및 구조물 뒷채움
적정성 여부 등.. 이런 사항을 매일 점검을 하고 체크를 해야하는데
이때껏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그냥 현장 나가면 작업자들이 안전보호구를 잘 착용하고 있나 안전시설물의 설치가 잘되어 있나 .. 이정도가
제 하루 일과의 전부입니다
여러선배님들 과연 안전관리자의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의 안전관리자의 임무 ... 그게 궁금하군요
물론 하지 않겠다라는 생각보다는 이제라도 제대로 안전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현재 여기는 토목 현장입니다 기찻길 아래로 지하차도를 공사하는 현장인데 저희가 원청이지만 하도급업체에서 일괄 공사를 다하고있습니다
단지 원청에서 현장대리인 및 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는 이유로
저역시 여기 현장에 있는데 그래도 안전관리자인데 마냥 사무실에서만
있을수는 없기에 제가 하고 싶어서 지원한 일이기에 그냥 이렇게 무의미
하게 있는게 싫어서 이런 저런 말을 적었습니다 ( 하도급 안전과장? 관리 및 안전쪽 서류를 하고있는 사람은 있죠 )
솔직히 안전 쪽 아는 사람들도 없고 다른일을 하다가 뒤늦게 안전자격증을 따고 일을 하고있는데 ... 너무 아는게 없네요 ㅋㅋ
정말 이제라도 열심이 할 생각입니다
여러 선배님들 많이 도와 주십시요 그리고 안전관리자 정말 건축이든 토목이든 그 공정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어야 겠더라고 ... 그게 정말 어렵네요 무슨 용어를 써도 잘모르겠고 ...
정신차리고 정말 열심이 해보겠습니다 이번달에 공단에서 점검도 오는데 저 스스로 안전을 부정하고 있었네요
그냥 여기 아니면 딱히 말할 사람도 말할 곳도없어가지고 이렇게
적어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정말 열심이 하는 안전관리자가 될려고
이제라도 노력 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0~20년후의
안전관리자의 모습을 기대하며서/.....
우선 여러모로 도움을 주시는 여러 선배님들 및 기술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에 문뜩 이런생각을 많이 합니다
과연 안전관리자가 현장에서 하는 일이 무엇일까? 안전관리자에
대한 회의를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저 조차도 과연 안전에 대해
얼마나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하는지도 그리고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작업을 하고 있는지 점검 조차 제대로 하질 않고 있습니다
일일안전점검일지 ( 점검checklist) 가 있는 데 여기에 적힌 내용을
봐도 솔직히 제가 아는게 별로 없더군요 공종별로 안전점검에 대한
점검사항을 체크하는데 그 점검사항을 어떻게 해야하며 어떻게 하는지
도 모르는 제가 과연 안전관리자 일까요? 예를 들어 부재연결부분의
조립상태 , 배수시설 설치 상태 , 흙쌓기 재료 및 구조물 뒷채움
적정성 여부 등.. 이런 사항을 매일 점검을 하고 체크를 해야하는데
이때껏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그냥 현장 나가면 작업자들이 안전보호구를 잘 착용하고 있나 안전시설물의 설치가 잘되어 있나 .. 이정도가
제 하루 일과의 전부입니다
여러선배님들 과연 안전관리자의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의 안전관리자의 임무 ... 그게 궁금하군요
물론 하지 않겠다라는 생각보다는 이제라도 제대로 안전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현재 여기는 토목 현장입니다 기찻길 아래로 지하차도를 공사하는 현장인데 저희가 원청이지만 하도급업체에서 일괄 공사를 다하고있습니다
단지 원청에서 현장대리인 및 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는 이유로
저역시 여기 현장에 있는데 그래도 안전관리자인데 마냥 사무실에서만
있을수는 없기에 제가 하고 싶어서 지원한 일이기에 그냥 이렇게 무의미
하게 있는게 싫어서 이런 저런 말을 적었습니다 ( 하도급 안전과장? 관리 및 안전쪽 서류를 하고있는 사람은 있죠 )
솔직히 안전 쪽 아는 사람들도 없고 다른일을 하다가 뒤늦게 안전자격증을 따고 일을 하고있는데 ... 너무 아는게 없네요 ㅋㅋ
정말 이제라도 열심이 할 생각입니다
여러 선배님들 많이 도와 주십시요 그리고 안전관리자 정말 건축이든 토목이든 그 공정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어야 겠더라고 ... 그게 정말 어렵네요 무슨 용어를 써도 잘모르겠고 ...
정신차리고 정말 열심이 해보겠습니다 이번달에 공단에서 점검도 오는데 저 스스로 안전을 부정하고 있었네요
그냥 여기 아니면 딱히 말할 사람도 말할 곳도없어가지고 이렇게
적어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정말 열심이 하는 안전관리자가 될려고
이제라도 노력 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0~20년후의
안전관리자의 모습을 기대하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