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환경관련 겸직문제 문의 입니다...?

초보시니까 이것저것 시키는 것 같내요.
보통 처음에는 공사팀인원이 딸리니까 살수차, 세륜기, 소음측정등을
지원해줍니다. 그러면서 배우는 거구요. 그리고 경력이 어느정도 쌓이고 짬밥이 싸이면 나중에는 절때로 하는경우가 없습니다.

그리고 환경업무와 관리업무도 지원을 해줍니다. 그러면서 역시 배우는
거구요. 지정폐기물계약같은 것은 간단하구요. 관리과장이 있으면 물어보면 그사람이 하던지 아니면 아는 곳을 소개해주면 연락해서 계약하면 되구요. 비산먼지와 특정공사 신청은 무조건 공사쪽에서 다합니다.
왜냐면 설계내역에 비산먼지관련해서 비용이 있으면 도면되로 해야하구요. 또 특정공사도 현장에 투입되는 장비계획과 소음장비등도 장비등 투입계획에 있기때문에 공사팀에서 하는게 맛습니다. 안할것같으면 관련 도면이랑 자료를 달라고 하시고 양식 대로 작성하여 구청에 신고하는 거는 관리과장보고 하라고 하던지요. 안전초보가 하기에는 어렵고요. 공사쪽에서 하는거라고 하고 안되면 현장소장님에게 보고하세요.

원칙은 안전관리자는 타업의 겸직금지입니다.
즉 환경관리자로 선임되면 안됩니다. 자료를 만들라고 하면 환경관리계획서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만들어주되 조직도상에는 공무담당이나 공사담당중 한명을 환경관리자로 선임해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많이 힘들겁니다. 단단히 각오하시고 자신없으면 다른
일을 찾아보시고 각오가 되어있다면 무조건 참고 모든것을 배운다고 생각하고 서로 지원해주고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관리업무, 공무업무, 공사업무든지 시키면 해주다보면 내것이 됩니다. 그리고 짬밥이 되면 그때는 누구도 탓지못하고 편한한 때가 옵니다. 그때를 위해서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안전10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