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
A : 기초안전보건교육기관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긴안전~ 14-09-29 1,315회 0건관련링크
본문
2014-09-29, "태백산"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기초안전보건교육기관에 취업하고자 합니다
> 그런데 아직 재교육에 대한 내용이 확실하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 전국에 백여개정도 성업중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부는 문을 닫은것 같고 현재 공사금액도 3억이상이고 14.12.1이후면 3억미만공사금액도 해당이 된다는데 소규모현장까지 점검이 없을것 같은데 어떤가요?
>
> 안전초보인 시절부터 자주 많은 내용을 질의하고 인기있는 싸이트라고
> 알고 있습니다.
> 기초안전보건교육기관 재교육에 대한 의문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나이도 차고 강사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보수(재)교육에 대해 뜬소문과 풍문은 많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야의 보수교육도 시간을 줄이거나 없애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재원을 확보하는 것도 어렵구요~ 근로자에게 수강료를 다시 한번 부담시키는 것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이 근로자 보수(재)교육을 채택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보수(재)교육 실시여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소규모현장에 대한 점검도 쉽지는 않지만 노동부 등에서 여러 각도로 접근할 것 같습니다.
아시는대로 오늘 현재 약 90개 기관이 살아있고 벌써 20개 이상의 기관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만큼 만만치 않다는 것이죠~
앞으로 남은 신규 인력이 적고 진입하는 신규 인력도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보수(재)교육이 생긴다면 그만큼 교육기관이 더 생긴다고 봐야 할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더 치열할 것 입니다. 하지만, 누구하나 챙겨주지 않습니다.
안전분야의 강사는 많습니다.
그리고 교육인원에 비해서 교육기관이 거의 포화상태 입니다.
이제 강사로 취업한다고 하면 솔직히 대접(?) 받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기관을 차리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가시밭길 입니다.
살다보니 세상에 만만한 것 하나도 없다고 다시한번 느낍니다...ㅜ
좋은 말씀을 많이 드려야하는데...죄송합니다....ㅜ
아뭏든 잘 생각하셔서 건승하십시오~
> 기초안전보건교육기관에 취업하고자 합니다
> 그런데 아직 재교육에 대한 내용이 확실하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 전국에 백여개정도 성업중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부는 문을 닫은것 같고 현재 공사금액도 3억이상이고 14.12.1이후면 3억미만공사금액도 해당이 된다는데 소규모현장까지 점검이 없을것 같은데 어떤가요?
>
> 안전초보인 시절부터 자주 많은 내용을 질의하고 인기있는 싸이트라고
> 알고 있습니다.
> 기초안전보건교육기관 재교육에 대한 의문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나이도 차고 강사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보수(재)교육에 대해 뜬소문과 풍문은 많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야의 보수교육도 시간을 줄이거나 없애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재원을 확보하는 것도 어렵구요~ 근로자에게 수강료를 다시 한번 부담시키는 것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이 근로자 보수(재)교육을 채택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보수(재)교육 실시여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소규모현장에 대한 점검도 쉽지는 않지만 노동부 등에서 여러 각도로 접근할 것 같습니다.
아시는대로 오늘 현재 약 90개 기관이 살아있고 벌써 20개 이상의 기관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만큼 만만치 않다는 것이죠~
앞으로 남은 신규 인력이 적고 진입하는 신규 인력도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보수(재)교육이 생긴다면 그만큼 교육기관이 더 생긴다고 봐야 할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더 치열할 것 입니다. 하지만, 누구하나 챙겨주지 않습니다.
안전분야의 강사는 많습니다.
그리고 교육인원에 비해서 교육기관이 거의 포화상태 입니다.
이제 강사로 취업한다고 하면 솔직히 대접(?) 받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기관을 차리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가시밭길 입니다.
살다보니 세상에 만만한 것 하나도 없다고 다시한번 느낍니다...ㅜ
좋은 말씀을 많이 드려야하는데...죄송합니다....ㅜ
아뭏든 잘 생각하셔서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