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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재해예방기술지도 기관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보통안전 작성일08-08-26 954회 0건

본문

2008-08-26, "안전"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전 5년차 입니다...
> 여기저기 떠돌아다니고,계약직등등 스트레스로 인해 한곳에 정착할려고 합니다....
>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노가다 안전이라도 해서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안전을 계속할려고 합니다.
> 재해예방기술지도기관이란곳에 갈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 연봉,복리후생,차후 발전가능성?
>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출퇴근,식대,유류비등등
> 제 나이 이제 31살입니다.


결론 :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건설회사에서도 몇년있다가 기술지도기관에서도 다년간 있다가 건설회사에 다시 다니고 있습니다.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장점 :
1) 맞벌이를 할때, 남편으로서 조금 일찍 들어가서 가사를 돌본달지 아이를 놀이방에서 데려 온달지 부업으로 아르바이트를 한달지 다른 공부(공무원, 기술사)를 하기에 시간은 조금 여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급여가 많지는 않아서 맞벌이가 아니면 빠듯합니다.
결혼 유무, 아이가 몇명인지는 언급을 않해서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그 나이면 그 곳에 입사해서 당장은 그럭저럭 지낼만 할 겁니다
하지만, 3~5년후 아니가 2명되고 하면 정신없습니다. 돈이 부족해서 뭐라도해서 벌이를 늘려야 합니다. 그냥 사원은 30대 중반이후로는 않되고 영업쪽으로 또는 기술사를 따서 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단점 : 별다른 공부 않하고 거기서 월급쟁만 하다가 문득 생각해보면 사회적 입지가 무척 약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고 난이도의 기술직도 아니고 급여가 많은 것도 아니고 남들리 쉽게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한마디로 나이들어서 남들이 할 수 없는 캐리어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다는 거죠.
그런데 나는 그래도 계속 할려고 했으나, 회사가 작아서 조금만 여건이 않좋아도 경영난이 심각해서 급여적체, 감원 등의 조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내가 있었던 회사도 그랬고, 동종 다른 회사도 그랬습니다.- 종합건설회사의 수백명의 사원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에서는 좀처럼 없는 일이죠.)

변수 : 앞으로 정부정책의 변화와 관련법 개정으로 처우개선이나 그 밖의 변수가 있을 수 있지만, 급격하게 변할 것같지는 않습니다.

급여 : 160 ~ 220만원
복리후생 : 이 낱말은 없다고 생각하세요(큰 회사 생각하면 않됩니다)
발전가능성 : 1) 앞의 변수 참조, 따서 회사차례서 사장되면 좀 벌죠
기술사 못 따면 기술사 있는 사람과 같이 차례도 되요
출근 : 8시 30분 ~ 9시
퇴근 : 6시(경우에 따라 야근도 있음 - 많지는 않음)
식대 : 10만원정도 (급여에 포함시킬 수도 있음)
유류비 : 회사마다 조금씩 다름(실비정산, 현장당 얼마, 정액으로 얼마 등등)

선택은 본인의 것이지만, 어디 가더라도 타성에 젖거나 편안히 안주하려 하면 힘들겁니다.

수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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