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화학공장의  PSM을 담당하는 관리자입니다

다름아니라 이번에 모든 설비들의 점검항목,방법 및 주기를 설정하다가

압력용기와 황산,염산저장탱크의 년간 내외부 측정실시 건에 대하여 자료를 검색하며

찾아보아도 답이 나오지 않아 지식이 부족한 저에게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희회사의 점검 사항입니다

 이와 같으며 보시다시피 황산저장조,염산저장조는 1회/년 점검 및 측정이고 반응기는 1회/2년 점검,측정입니다

 제가 자료를 찾아본바 외부 측정겁사는 비전문가가 하면 신빙성이 없고 전문가가 직접 하여 검사대행업체를 통해 해야하는것

 으로 알고있습니다.

 외부측정은 1년마다 시행하거나 화학물질관리,산업안전보건법에 정해진 주기가 없다면 1년에서 2년주기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실질적인 공장의 현실성 여건상으로...)

 하지만 진짜 문제는 내부점검입니다..

 내부 측정시 제 생각으론 반응기와 염산,황산저장조의 측정검사 항목은 고무라이닝이나 내부 부식상태, 글라스라이닝 일 것 같은데 문제는 염산,황산탱크를 비워버리면 염산과 황산을 다 소진한후 청소후 시행해야할것 같은데

 (솔직히 내부검사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반응기 같은경우에는 검사 전에 비워두면 괜찮지만 황산,염산 저장조 또는 계량조 탱크의경우는

 매 항시 일절수량이 차있어야만 다음날의 제품생산에 차질이 없게 되고 만약 없을시에는 입고전까지는 모든공정이 중단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되버립니다...

본질문)

그래서 여기서 가장 큰 고민입니다..

황산,염산의 Tank의 내부점검측정이 꼭 필요한 사항인지... 어떻게 다른것인지 외부점검측정만으로는 측정할수없는것들이 있어 

내부점검측정을 해야하는것인지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경험많으시고 지식 많으신 선배님들의 조언 및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추가질문))

추가적으로 혹시 반응기, 염산,황산탱크의 설비에 관해 점검이나 측정에관해 법정으로 정해진 주기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없다면 주기를 1년 을 더 늘려보려합니다)